간만에 글을 다시 써봅니다 간만....2틀이나 지났군요 요세 회사 일때문에
조금 정신이 없다 보니 가정에도 충실해야하는 아재라서요 대한민국 아빠들 화이팅!
일단 그간 소문만 무성했던 3060 Ti가 드디어 출현 한거 같습니다.
거의 최종본이라고 할만큼 스펙도 상세하게 나왔네요. 그래프를 보시면
전세대 2060s 보다 1.4배 정도 성능이며 2080s 보다 몇%안되긴 하지만
좋아보인다는것이 관건입니다. 그 동안 모아 왔던 정보가 어느정도 맞았다는게
매우 기쁘기도 하지만 이제 60라인이 메인스트림급이라고 부르기에는
가격이 좀 높아질거 같아서 불안합니다. 가성비 메인스트림급은 50이하는 되야
가성비 라인이라고 할텐데 성능이 좋아져버려서 가격이 올라가버리니....
먼가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갑을 바라 보게 될듯합니다.
칩 크기로 보아서 3팬은 안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아무래도 발열 문제때문에
60ti 라인도 3팬 모델들이 줄줄이 나올것으로 보여지네요.
일단 라데온 6800쪽도 가성비라고 하기에는 가격이 애매할거 같았는데
3060 Ti 가 저런 성능으로 나온다면 그래픽카드는 역시 엔비디아 라고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아직 6900XT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니 섭부른 판단은 금물이긴 하지만
발적화 배그에서 프레임차이가 상당히 나는걸로 보아 게이밍을 주로 하시는
소비자들은 엔비디아를 작업쪽 관련 된 일 하시는 분들이라면 라데온을
선택 하실수 있으실거 같네요 가격만 착하다면 프레임 조금 차이나는거야
충분히 감안 할수 있는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나요? 저만 그런가요;;;
저는 게이밍보다는 작업이라서 일단 두 회사 모두 염두해 두고 있습니다.
아재라서 겜을 할 시간이 없어요 .회사에서 오면 딸내미와 레스링...
무한 루프입니다...도르마무가 생각나네요....암튼 오늘도 전국의 존버러블들
존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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