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Rock의 AMD RX 6800 XT 6800 RX 6900 XT

ASRock의 AMD 그래픽카드가 등록되었습니다. RX 6800 XT와 RX 6800과 함께, 

RX 6900 XT 비래퍼 제품의 이름이 보입니다.

RX 6900 XT는 AMD 래퍼런스만 제공되며, 비래퍼 제품은 없을 것이라고 알려졌었는데요.

얼마전 AMD와 AIB 업체들이 만나 RX 6900 XT의 비래퍼 제품을 내놓을 수 있게끔 논의가 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그 결실로, RX 6900 XT의 비래퍼가 나오는 것일까요? RX 6900 XT 비래퍼 제품의 모델명이 보입니다. 

또한 명작이라는 ASRock Z170 OC Formula 제품의 이 OC Formula 시리즈를 

그래픽카드에서 이어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등록된 RX 6000 시리즈 제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RX6900XT TCX 16GO  RX6900XT PGD 16GO  RX6900XT OCF 16GO

RX6800XT TCX 16GO  RX6800XT PGD 16GO  RX6800 PGD 16GO

RX6800 CLP 16GO

가운데 영어 3자는 시리즈의 약어이며, 각 뜻은 다음과 같습니다.

TCX = Taichi X   PGD = Phantom Gaming D   CLP = Challenger Pro  OCF = OC Formula

딱히 약어의 의미는 가져다 붙인거 같은 느낌이 들지만 이미 60ti가 나오는 마당에 아직

라데온은 여전히 그들만의 리드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번 그래픽카드의 드라이버는 안정화가 얼마나 잡혀서 나올런지 정말 궁금하네요

많은 유저들이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빅나비의 화려한 날개짓을 그렇지만 이번에도

드라이버 잇슈로 그 기대를 져버린다면 글쎄요...사람들이 아무리 충성충성 한다고는 하지만

실망스러운 표정을 감추지는 못할겁니다. 그에 반해 엔비디아는 드라이버 안정화에 힘을 

기울일것이고 성능향상도 가져오면서 소비자들도 데려오겠죠 ..

여러모로 큰 그림이긴 하지만 어차피 나올모델들 시간이 좀더 걸리더라도 안정화를 하고 

문제 없이 판매하는게 좋은 선택일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어느 한쪽을 편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라데온이 힘을 내줬으면 하는게 바램이기도 합니다.

cpu쪽은 모르겠지만 그래픽계열쪽은 너무 힘을 못쓰고 있는게 사실이니 말이죠..

힘을 내 봅시다 라데온!!!!!빅나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