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 Navi 21 3DMark 성능 실화?!

최근 여러곳에서 Navi 21의 3DMark 벤치마크 유출이라며 각종 자료가 올라왔습니다.

먼저 Igor's Lab입니다. Igor는 수치를 제공받은 것은 아니고 백분율의 수치를 제공받았습니다. 

아래의 내용은 제공받은 자료와 함께, 자체 테스트를 통한 값 환산치입니다. 

일부 테스트의 경우 커스텀으로 해상도를 4K로 설정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한편, Wccftech 또한 Navi 21 관련 벤치 결과를 제공받았습니다. E438이 바로 그것인데요. 

MSI의 비래퍼 보드인 것으로 보입니다. 일부 테스트의 경우 커스텀으로 해상도를 4K로 설정하여 진행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KittyYYuko 유저를 통해 Navi 21 XT GPU의 3DMark 벤치마크 점수 정보입니다. 

해당 유저에 의하면 "ES(엔지니어링 샘플)이며, 80 CU 구성"이라고 밝혔습니다.

때문에, 이름은 Navi 21 XT이지만 80 CU이기 때문에 실제론 풀칩으로 알려진 Navi 21 XTX의 성능에 보다 가까울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와 관련해서 유출로 잘 알려진 Kopite와 Patrick 유저는 "지난 8월에 제공받은 정보와 일치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내가 제공받은 점수와는 다소 차이가 있다. 제공받은 점수보다 높다."는 언급도 있는등, 비판적으로 받아드려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언급된 점수와 함께 다른 그래픽카드와의 비교 차트입니다. 해당 차트는 Igor와 WccfTech의 데이터를 참고하시면 

RTX 3080의 점수가 상당히 낮습니다. 해당 점수가 그래픽스코어가 아니라 종합 점수(Overall Score)이라는 알맞는 수치가 되기 때문에 

Overall Score에서의 비교를 진행하였습니다.

 이 종합 점수는 GPU 뿐만 아니라 CPU의 영향도 있는 벤치마크이기 때문에 실제 성능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거기에 이번 Navi 21 XT 유출 점수에서는 CPU에 대한 정보는 없습니다.

다른 그래픽카드의 경우 모두 i9 10900K @5.0GHz의 CPU 구성에서 진행된 벤치마크만 선정하였습니다.

지난 AMD - NVIDIA 그래픽카드 벤치 양상에서 보이던 양상대로 DX11 기반인 Fire Strike쪽에선 AMD가 우세하고, 

DX12 기반인 Time Spy쪽에선 NVIDIA가 우세를 점하는 모습입니다.

이번 빅나비는 아직까지는 예상범위내의 성능 입니다.

엔비디아는 언제나 그렇듯이 이정도의 성능향상 폭을 예견이라도 하듯이 라인업을 내놓았고 

이후 발표된 빅나비에게 ti 또는 suepr 로 라인업을 촘촘하게 만들어 버리죠 

가격 역시 그쪽에  라인업에서 딱 활동할수 있을 정도의 금액으로 공략을 합니다.

이런점은 정말 엔비디아가 대단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라데온도 이런점은 어느정도 흡수해서 라인업을 좀 더 촘촘하게 

할 필요성이 보여진다고 느껴지네요. 아직까지 빅나비는 6000번 또는 6000번XT 이런식으로 두 라인업을 가지고 있으니

중간이나 그 위 라인으로 하나 더 만들어보는것 또한 재미있어질거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소비자 선택의 폭이 넓어지면 저희는 즐거우니까요 가격도 그만큼 조절해져서 나올테니 내심 기대도 해볼수 있습니다.

물론 제 생각대로 나올리는 없겠지만요 오늘도 한번 글을 적어 봤습니다 여러분 오늘도 화이팅!